死にたいけどトッポッキは食べたい。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안녕하세요, 여러분! 은정선생님입니다.
こんにちは、皆さん！ウンジョン先生です。

한국은 지금 추석연휴입니다. 풍요로운 가을의 수확을 바라는 마음이 담긴 한국의 대 명절입니다.
韓国は今、秋夕（チュソク）の連休中です。豊かな秋の実りを願う気持ちが込められた韓国の大きな名節です。

오늘 여러분에게 새로운 수업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今日は皆さんに新しい授業をご紹介しようと思います。

여러가지 스킬 수업, 시험대비, 문법 수업 등 그동안은 하나의 수업에서 진행해오던 수업들을
これまでいろいろなスキル授業、試験対策、文法授業などをひとつのクラスで行ってきましたが、

세분화해서 열게 되었습니다.
それらを細分化して開講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

오늘은 여러분에게 새로운 수업 중 [읽기 클래스]를 소개해 볼게요.
今日はその新しい授業の中から「読解クラス」をご紹介します。

의미도 이해하면서, 소리내어 읽고 발음도 체크받는 수업입니다.
意味を理解しながら声に出して読み、発音のチェックも受けられる授業です。

현재 진행하는 책 중 하나는 바로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라는 에세이입니다.
現在進行中の本の一つは、『死にたいけどトッポッキは食べたい』というエッセイです。

한국에서는 꽤 유명한 에세이로 제 학생 분들 중에서도 이 책을 읽어봤다는 분들이 계시고,
韓国ではかなり有名なエッセイで、私の生徒さんの中にも読んだことがある方がいらっしゃいます。

실제로 이 책으로 한국어 공부를 하신 분들도 있어요.
実際にこの本で韓国語を勉強された方もいます。

불안장애를 안고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든 와중에도 떡볶이가 먹고 싶은 작가의 복합적인 감정에
不安障害を抱え、死にたいほど苦しい中でもトッポッキが食べたいという作家の複雑な感情について、

대해서 다룬 책이에요.
描かれている本です。

전반부는 작가와 정신과 의사선생님의 대화, 후반부는 일기장 스타일로 구성이 되어 있어,
前半は作家と精神科医の先生との対話、後半は日記のようなスタイルで構成されていて、

문어체와 구어체를 골고루 배울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書き言葉と話し言葉の両方をバランスよく学べる本だと思います^^

이 책으로, 혹은 다른 글로 저와 함께 읽기를 공부하면서 점점 빨라지고 정확해지는 리딩을
この本、または他の文章を使って私と一緒に読む練習をしながら、だんだん速く正確に読めるようになる

경험해보고싶으신 모든 분들의 코멘트 혹은 리퀘스트를 기다립니다^^
体験をしてみたい方のコメントやリクエストをお待ちしています^^

언제든지 가볍게 말 걸어 주세요!
いつでも気軽に声をかけてくださいね！

잘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여러분 ◡̈⋆*
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皆さん、良い一日をお過ごしください ◡̈⋆*

※ 신규수업 개설 쿠폰도 10%, 20%, 30% 발행 중입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 新規レッスン開講クーポンも、10％・20％・30％の割引で発行中です。ぜひご利用ください！

▸ 読解クラスリンク（50分）>> https://cafetalk.com/lessons/detail/?id=719504&key=491271e26dcf598f90888416f61a50d1

▸ 読解クラスリンク（25分）>> https://cafetalk.com/lessons/detail/?id=719501&key=01a93e566a7a16b7f7108b96ece55338